주식 상장된 기업의 자금조달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금융기관 차입은 빠른 자금조달을 할 수 있어 장점이지만, 부채가 증가하고 이자부담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가에도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채권을 발행하게 되면 만기까지 일정한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 채권 투자자에게 원금을 돌려주는 상품입니다. 채권발행은 장기자금이라 단기적으로 자금 상환에 대한 부담은 없지만 부채가 증가하고 이자를 부담해야 합니다
상장기업의 자금확보를 하는 방법중 최후의 수단이 바로 유상증자입니다. 유상증자는 주주에게 자금을 부담하는 측면에서 가장 좋지 않은 방법으로 기본적으로는 은행대출이나 회사채발행을 하는게 첫번쨰, 두번째의경우 보유자산을 매각하는 방법으로 자금을 확보하고 유상증자는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