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턱수염이 굵어지는 게 느껴지는데요. 굵게 자라다 보니 아침에 면도를 해도 저녁이 되면 수염이 거뭇거뭇한데요. 턱수염이 굵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털은 굵어지지 않습니다.
면도를 하게 되면 모근과 가까이 잘리기 때문에
털의 제일 두꺼운 부분이 단면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굵어보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