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약기 5일차 관계 후, 6일차 저녁부터 8일차 아침까지 생리대에는 잘 안 묻고 휴지에는 피가 묻어나오는 정도의 출혈이 있었어요.
휴약기 6일차 오후에 초음파에서는 자궁내막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상태라는 애매모호한 답변을 받았는데
적은 출혈 후 휴약기 8일차 오후에 다른 병원에서 초음파를 보니 선생님이 자궁내막이 여기라면서 길이? 두께?를 재주셨는데 0.23cm라고 떴어요. 2.3mm면 자궁내막 두께겠죠?
이정도면 생리를 했다고 보면 되는거지요? 피임약도 놓치지 않고 먹었는데 5일차 질내사정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