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우리나라 학벌 경쟁 자체를 이해를 못하죠. 고등학교 졸업생 79%가 대학을 가는 우리사회를 오히려 별나게 생각할 것입니다.
미국은 굳이 공부할 사람은 하고 싫으면 왜 해야지?뭐 이런 생각이 강하니 눈치 안 보고 공부하기 싫음 안 하는 나라죠. 반대로 하는 넘들은 그야말로 엄청나게 하여 세계 유수의 대학들은 거의 그쪽에 많죠. 그리고 유색, 히스페닉, 남미 등 전세계 곳곳에서 몰려 오다보니 본의 아니게 경제적인 빈곤층은 자연스럽게 교육과 멀어지는 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