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차산 정상 찍고 불암산 산책만 많이 했었는데
아차산은 낮아서 쉽더라구요. 좀 더 난이도 있는데 초보자에게 딱 맞는 멋있는 산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초보자에게는 아무래도 접근성과 함께 난이도도 적당해야 할 것 같은데요. 관악산이 어떨까요? 전철이나 버스로 관악산역에 내리셔서 천천히 올라가셔도 2시간 정도면 충분히 정상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수원 광교산을 추천합니다.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등산로가 완만해서 초보자도 쉽게 등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늘씬한친칠라132입니다.
서울시 있 아차산은 산세가 완만하고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청계산도 산세가 완만하고 숲이 우거져 초보자가 등산하기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라도알고잘못했다빌게요213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점봉산을 선호합니다.
점봉산 일대에서는 오색 지구에서 흘림골 구간과 금강문~오색석사~오색약수를 잇는 짧은 등산코스 정도만 개방되어 있는데요.
진짜 힐링되는 코스입니다.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대모산 추천드립니다~^^
3호선 수서역에서 출발한다는 보면 수서역에서 능선까지 오르고 능선따라 대모산-구룡산까지 가면 제법 긴 코스가 됩니다.(7.5km/4시간)
만약 일원역에서 내려 올라가 정상만 올라갔다 내려오면 1시간 남짓이면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