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다물은 왜 바다속이 다 보일까요?
TV를 보다보면 해외의 바다는 바다 안이 다보여서 산호초 같은 것들이 다 보이더라구요.
반면에우리나라는 위에서 봐도 바다 안쪽이 안보이거든요.
어떤 차이가 있어서 그런가요?
바다안이 보이는 바다는 우리나라보다 더 깨끗해서 그런건가요? 알려주세요
우리나라의 바다 즉 바다는 빛을반사할때
파란색입자만 반사되기 때문에 파랗게보입니다.
또 우리나라는 열대성지방처럼 햇빛이 강하지 않고
물이 아주많이 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열대성지방에는 햇빛이 강합니다.
그것이 무슨관련이 있을까요?
바로 파란입자를 흡수해버립니다.
만약 레이저를 형광등에 빛추면 옅어지지만
어두운곳에 빛추면 진해집니다.
이결과는 빛은 약한세기의 빛을흡수합니다.
즉 열대성지방엔 물(수심)이 얕고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기 때문에 저렇게 투명합니다.
위의분처럼 강물은 얕고 투명하죠?
반면 바닷물은 깊고 파랍니다.
이것은 햇빛의 세기,수심,모래의색,농도(염기의 세기)이 영향을 준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온도가 높은 바닷물에는
용존 산소량이 적기 때문에
그로 인해 식물성 플랑크톤의 비율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동물성 플랑크톤의 비율이 감소되고
빛의 투과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적도지역이 대체로 맑고 투명한 바다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파도가 잔잔할 수록 잘 보일거 같기도 하고요
일단 수질 자체도 좋아야 겠죠
바다 근처의 성분이 주 원인이라고 합니다
바다가 에메랄드빛, 즉 녹색을 띠는 이유는 ‘클로로필’이 큰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중국 근처의 바다는 황토빛이고...
붉게 보이는 홍해도 있고
넓은 대양은 짙은 파란색
을 보이게 됩니다
바다속의 성분은 깨끗하고 더럽다의 문제가 아니라
근처의 자연 환경때문에 그런거라서 그렇죠
실제로 ....
클로로필 농도를 높게 유지할수 있다면 특정 지역을
에메랄드 빛 바다로 유지할수 있다고 하네요
해외와 국내 바다의 색상 차이는 바다에 함유된 미립자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플랑크톤이 많을 경우 초록 빛을 띄게 된다고 합니다.
바닷물의 색상에 좀더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한번쯤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