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혹시 치아 유지장치 조금만 해도 되는 경우가 어떤경우인가요?
책에 치아보정은 아예 안하는 경우부터 지속적으로 해야하는 경우까지 다양하다고 써있는데 그럼 조금만 해도 되는경우도 있나요? 부정교합이 심하지 않은 케이스는 조금만 해도 되는걸까요..?? 책에서만 보면 조금만 해도 되는경우도 있는거같은데 어떤경우인지 잘모르겠어요ㅜ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진안 치과 전문의입니다.
유지장치는 언제까지 하는지가 환자마다 많이 다릅니다.
고려하는 요소들 몇가지만 나열하면1. 기존의 치열
2. 변화된 치열
3. 혀의 위치
4. 혀의 크기
5. 입술의 긴장도
6. 저작근의 세기
7. 두경부 골격의 패턴
8. 치주상태
9. 환자의 관리 상태
10. 턱관절
이외에도 너무 많은 요소들을 봐야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혹시나 공부하시는 학생이시라면 나중에 임상 보시다보면 어느정도 감이 오실거에요~화이팅!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유지장치는 치아의 이동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착용을 해줘야 하는 것 입니다. 지속적으로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조금만해도 되는경우는 없고 전체 교정을 하게되면 최소 5년은 하고 부분교정을 하게되면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딱 그 문장만 보면 뜻이 곡해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문맥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지장치가 아예 필요없는 케이스는 극히 드뭅니다
역설적으로 그럼 교정이 애초에 필요없었다 = 치아가 생리적 이동 방향으로 향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