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우선주의가 자국에 유리한 부분도 있겠으나, 불리한 점들도 있다고 보여지는 데 불리한 것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Question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우선주의가 자국에 유리한 부분도 있겠으나,

불리한 점들도 있다고 보여지는 데 불리한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트럼프가 결국 세계경제라는 것이 미국으로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많은 국가들의 노력에 따라 돌아가는 것을 간과했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나 트럼프 임기 동안은 미국은 괜찮을지 몰라도 다른 국가들 중에 파산이 일어나는 케이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환보유액 등이 약한 국가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IMF 사태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입니다.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은 단기적으로 일부 국내 산업을 보호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미국의 국제적 영향력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동맹국들과의 관계 악화로 인해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이 약화될 수 있으며, 이는 국제 문제 해결에 있어 미국의 입지를 좁힐 수 있습니다.

또한 보호무역 정책으로 인한 무역 갈등은 글로벌 공급망을 교란시키고 미국 기업의 해외 시장 접근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줄이고 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국제 협력이 필요한 기후변화, 테러리즘 등의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미국의 국제적 고립은 중국과 러시아 같은 경쟁국들에게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국제 질서에서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미국의 국가 안보에도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미국 우선주의는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정책으로,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고 제조업 회복 등 일부 긍정적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국제 사회에서의 신뢰도와 영향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무역에서 자국 중심의 보호주의 정책이 강화되면 다른 나라와의 갈등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아,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나 수출 감소 등 부정적 경제 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생산비 절감 등을 위해 해외에 생산 기지를 둔 상황에서 무역 장벽이 높아지면 생산 비용과 공급망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보호주의가 이어지면 다자간 협력이 어려워지고 미국 경제의 국제적 경쟁력 약화 및 장기적인 성장이 둔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은 자국 산업 보호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으나, 국제 관계와 경제에 몇 가지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첫째, 미국 우선주의는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여 외국과의 무역 갈등을 촉발할 수 있습니다. 주요 교역국과의 관세 전쟁이 심화되면 수출 감소와 수입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미국 소비자와 기업이 부담을 겪게 됩니다.

또한, 미국 우선주의는 외교 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동맹국과의 협력보다는 자국 이익을 우선시할 경우 국제적 고립이 심화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국가 이미지가 약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다자간 협력보다는 일방적 조치를 선호하게 되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가 약화될 수 있습니다.

끝으로, 트럼프의 정책이 글로벌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도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미국 내 제조업 복귀를 촉진하면서 해외에 있는 기업들이 생산 비용 증가를 겪게 되고, 이는 미국 내 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리한 점들은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와 국제적 입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