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만나서 어울리는게 귀찮은데 원인은?
안녕하세요. 30대 남자입니다. 제가 어렸을때(10~30대초반)에는 친구나 사람들 만나서 노는게 재미있고 자주만났었는데 이상하게 최근에는 만나도 별로 재미가없고 귀찮게 느껴져요.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우리말로 소진 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비유하자면 자동차 연료가 다 떨어지고, 핸드폰 배터리가 다 떨어진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익숙한 일상생활을 반복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에너지가 소진되어 버립니다. 새로운 자극으로 정신적 에너지를 보충하지 않은 채, 계속 에너지만 소비하게 되는 거죠.
위 증상도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상을 반복하면서, 최근에는 의욕도 없고, 지친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것이 몇 년째 계속되어 왔다면 번아웃 증후군뿐만 아니라, 만성 피로증후군이나, 만성 우울증 등의 다른 문제들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을수있습니다.
무기력이나 우울감으로 인해서 사람들과의 만남을 피하는경우로도 볼수있으며
친구와 만나는 것 외에도 할일들이 많을경우일수도 있습니다.
혹은 일을 하거나 하면서 에너지를 소모하여 친구들이나 사람들과의 만남을 할만큼의 힘이 없을수도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면 편안한 사람만 찾게 됩니다.
10대 아이들이 떨어지는 나뭇잎만 봐도 하하호호 웃음거리가 끊이지 않는 반면에 나이가 들어갈수록 무던해지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생각이 너무 많아졌어요
외롭고 우울한 느낌이 자주 들고 매일 매일 걱정을 달고 사는
경우가 많아요
칭찬해도 진심으로 안느껴지고 밤에 잠도 잘안오고
겉으로 웃지만 속은 우울함을 느껴서에요
내 기분이 왜 이러는지 나자신 조차 이유를 잘 모릅니다
원인을 찾아보시고 회복하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질문자님 께서는 요즘 흔히 느낄 수 있는 번아웃 혹은 코로나 블루 증상에 가깝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을 떠난다던지 땀에 젖도록 운동을 해본다던지 새로운 경험이 질문자님의 생활의 활력을 줄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일을하다보면 체력이 방전되기도 하고 그래서 노는것보다는 쉬는것을 선호하게 되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저도 예전에는 노는게 좋았는데 요즘엔 낚시를 하거나 혼자 쉬는게 더 좋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렸을때에 사람만나는 것에 대하여 문제가 없었다면,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보다는 사람들과의 만남에 대하여 회의감을 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과 만남이 의미가 없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생각과 중요시 하게 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귀찮고 무의미 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너무 큰 의미 두면서 부정적으로 보시지 않아도 되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렸을 때에는 노는것이 1순위였기 때문이고 30대가되어서는 노는것이 인생의 1순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심리가 있어 사람들을 만날 때 귀찮고 재미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할때는 취미생활을 하여 마음의 여유를 찾아 심리적 안정을 찾아 귀찮음과 무기력함에 있어서 나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