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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천산갑156
탁월한천산갑15620.12.17

끈기가 없는거 같아서 불안해요.

안녕하세요.

어릴때부터 끈기가 없었는데 지금도 그래요.

부모님은 저한테 너는 뭘하려고 그렇게 한곳에 머물러 있지를 못하니라는 말을 자주하셨어요..

저는 뭘하면 3개월 이상 하지를 못하고, 한가지만 붙잡고 있지를 못해요. 그래서 제대로 끝낸게 없는거 같아요.

하나를 하면 하나를 또 시도하면서 한번에 몇개씩 해야 되요.

하고 싶은것도 너무 많은데 시간이 부족한거 같아요.

어린나이라면 이렇게 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23살인 지금도 이러면 부모님말처럼 나중에 미래가 너무 불안해요.

하고 싶은 많은것중에 제대로 제가 하고 싶은게 뭔지 꿈을 찾고 싶어서 하나를 찾았는데 이게 제가 제대로 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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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불안장애는 이유없이 생기지 않습니다.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누적되었다가 어느순간 터져버립니다.

    불안감을 느끼고 주의를 몸의 감각이나 호흡으로 돌리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

    습니다.

    명상등을 통해 마음과 호흡을 돌려보는 방법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