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을 퍼블릭체인과 프라이빗 체인으로 구분하는데.
이렇게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이며 퍼블릭에 해당하는 코인은어떤것이 있으며 프라이버시에 해당하는 코인은 어떤것이 있나요
-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블록체인을 구성하는 노드들이 소수이며 모두 한 집단, 혹은 회사에서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노드들이라는 점에서 폐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반면 퍼블릭 블록체인의 경우는 블록체인을 구성하는 노드들이 불특정 다수이며 누구나 블록체인의 노드로서 참여할 수 있는 개방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또한 일반적으로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경우 소수의 노드들이 빠르게 트랜젝션을 처리하고 합의에 도달하므로 거래 처리 속도가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퍼블릭 블록체인의 경우, 블록체인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합의에 참여하는 노드들이 많으므로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비해 거래 처리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릴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이용 측면에서 퍼블릭 블록체인의 경우는 누구나 트랜젝션을 발생시키고 암호화폐를 전송하거나 거래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경우는 허가를 받은 주체만 이용이 가능하며 트랜젝션을 발생시킬 수 있고, 암호화폐의 경우는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다음으로 일반적으로 퍼블릭 블록체인의 경우 모든 거래 내역이 투명하게 공개되지만,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경우는 외부에서의 접근이나 정보 공개를 허용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거래 내역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 이어서 퍼블릭 블록체인의 경우 불특정 다수가 자유롭게 참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개방적인 플랫폼으로 활용되지만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특정 기관, 회사 등이 특수한 또는 특정한 목적으로 개발하고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끝으로 퍼블릭 블록체인에는 대표적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있고 프라이빗 블록체인에는 JP모건 은행이 개발한 쿼럼 블록체인 기반의 JPM 코인이 있습니다. -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프라이빗 및 퍼블릭 블록체인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프라이빗 체인(Private Blockchain)이란? - 사전에 허가된 사용자만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운영에 참여할수 있는 블록체인입니다. 
- 암호화폐를 발행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1개 또는 소수의 노드를 운영하는 중앙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장점 : 허가된 사용자만이 접근할수 있기 때문에 시스템의 신뢰성이 높으며, 퍼블릭 체인 대비 빠른 트랙잭션이 가능합니다. 
- 단점 : 소수의 노드 운영으로 해킹의 위험성이 높으며, 단합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 대표적인 블록체인 : 리플, 하이퍼레저, 페브릭, R3 코르다, 카카오 클레이튼 등 
 
 - 퍼블릭 체인(Public Blockchain)이란? - 사전 허락없이도 누구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블록생성, 투표 등) 
- 경제 활동을 위해 코인(토큰)을 발행합니다. (ex : 토큰 이크노미) 
- 다수의 블록생성자(BP)의 참여가 가능하여 탈중앙화된 특징이 있습니다. - 장점 :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하여 의사결정 및 합의에 있어 프라이빗 체인 대비 투명합니다. 
- 단점 : 다수의 토큰운영 및 노드의 참여로 인해 트랜잭션 속도가 느리며, 해커로부터 시스템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대표적인 블록체인 :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트론 등 
 
   - <사진출처 : 피넥터> - 감사합니다. 
- 프라이빗 블록체인,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한정된 참여자만 참여할 수 있는 블록체인입니다. - 프라이빗은 한 중앙기관, 컨소시엄은 컨소시엄 참여자만 참여 할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퍼블릭 블록체인은 모든 거래 참여자가 참여 할 수 있습니다. -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중앙기관이 용이하게 법칙을 바꿀 수 있습니다.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참여자간의 합의로 법칙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한번 정해진 법칙을 바꾸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 프라이빗 블록체인(or 컨소시엄) 개방성을 타협한 대신 거래 장부의 분산 및 기록의 비가역성을 통한 보안성과 투명성 증대라는 특성만 유지한 기업의 프라이빗 or 컨소시엄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거래 장부를 분산한다는 점은 퍼블릭 블록체인과 같으나, 작업증명과 채굴 과정을 생략하고 대신에 중앙의 관리 주체가 거래의 승인 및 블록 생성 권한을 보유함. 관리 주체가 검증자(Validator) 역할을 수행하여 블록이 승인이 됨에 따라 검증자 역할을 하는 시스템 관리 주체는 일반 참여자 보다 더욱 신뢰할 수 있다고 전제함으로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