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이나 무한도전보면 그냥 대사랑 다르다면서 대본까지 보여주는 형식으로 제4의벽을 두들기는 진행이많아서 정말 친근하게와닿아서 좋았거든요 근데요즘보면 런닝맨같은건 대본이 너무짙어보여서 안보게되고 최근에 대탈출인가 그게그나마 대사없어보여서좋앗는데 그외에 요즘에 대본에 충실하지않고 오로지 출연진 역량으로 예능프로그램진행하는게있을까요?
예전 무한도전의 포멧을 빌려서 비슷한 느낌으로 가는 예능이라면 놀면뭐하니가 그런거 같기는 한데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가 느껴지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예전처럼 재밌고 신선한 버라이어티 예능이 없는것같습니다
몇일전 밥이나 한잔해라는 첫회를 봤는데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짜여진 대본도있겠지만 즉석해서 친구들을 불러내서 맛있는거 먹으면 이야기하는게
재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입니다.
리얼버라이어티가 자취를 감춘지는 조금 됬습니다.
아무래도 대본대로 가는게 mc의 부재도 큰몫이죠
순순히 출연자 마음대로 예능을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이 작년에 종영한 태어난김에 세계일주라는 프로그램 같아요. 시즌 1~3 모두 재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