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충치 치료 한곳이 패여서 크라운 씌우기로 했어요.근데 아픈곳은 전혀 없었거든요. 신경 치료하자 해서 굳이 해야하냐 하니 신경치료 하는게 낫다고 해서 7차에 걸쳐서 신경치료 하고 크라운 씌웠는데
그뒤로 차가운거 먹다가 신경치료한 이빨에 닿으면이빨이 너무 시려서 최대한 반대로 먹고요 밥알 하나 씹어도 씹는 느낌이 너무 크게 들어서 도저히
씹지를 못해요. 이러다가 이빨을 빼자 할까봐
겁이 나는데 그럼 크라운 비용 완납한거는 어쩔 것이며 임플란트 까지 해야 하는데 왜 굳이 안아픈 이빨
신경치료해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