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탄올이 소독하는데 좋긴하지만 피부에는 좋지 않다는 게 사실인가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손소독제 특히 에탄올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에탄올이 바이러스를 죽이는 원리가 바이러스 내 단백질을 공격해서 사멸하게 만드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인체 피부도 단백질오 구성되어 있는데 오래 사용하면 단백질 변성이 일어나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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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알콜은 강한 수기(水氣)를 함유하고 있어서 우리 피부에 닿으면 피부주위에 있던 화기(火氣)를 극하여 기의 불균형을 만든답니다. 그리고 그 주위의 기의 불균형이 한동안 진행이 됨으로 지금까지 지켜오던 피부의 탄력이 깨어진답니다. 그래서 얼굴과 같은 곳에는 발라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화장품에도 알콜을 많이 함유한 화장품은 피부에 이상을 일으켜 부작용을 만들고 있답니다. 단 화기가 많은 피부인에게는 다소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소독용 에탄올로 손을 씻고 짜는 것은 손에 묻어있는 병균에 이와같은 기의 균형을 깨뜨려 살균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인데 이런데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간혹 사용하는 것은 상관이 없답니다.안녕하세요. 초록가젤281입니다.
네.. 피부에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에탄올은 증발이 잘되는데, 증발되면서 피부에 존재하는 수분도 같이 증발시키기 때문에 쉽게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손소독제를 바른 이후에는 핸드크림도 함께 발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