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상악어금니 발치를 하고 지금은 잇몸이 거의 다 차오른 상태입니다.
양치하려고 보니 사진과 같이 흰색부분이 뾰족하게 툭 튀어나와있는데 손으로 누르면 뾰족해서 그런지 약간 아픕니다.
그 외엔 별 달리 찔리거나 그런건 없는데
왜 생겼는지...
따로 수술같은걸 받아야하는지
자꾸 신경이 쓰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그냥 두면 됩니다. 치아가 빠져 나간 후 약간 날카로운 부위가 생길 수 있으나 그냥 두면 점점 부드러운 곡선 형태로 됩니다.
사진상에서 보니 심하지 않으니 건드리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발치한 치아 부위가 정상적으로 주변 잇몸 및 뼈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3~6개월 그리고 뼈가 모두 리모델링 되는데는 최소한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직까지는 상피는 회복되었지만 뼈 자체는 회복이 되지 않아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발치후에 뼈가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불편하다면 해당 부위를 살짝 갈아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저부분은 잇몸뼈 부분입니다. 발치한지 오래됫다면 뼈가 과증식 됫을 가능성이 잇습니다. 그전에 없엇는데 생긴거고 불편하시면 마취후에 다듬으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주혁 치과의사입니다.
치아를 뽑은 부위의 뼈의 모양과 잇몸의 두께 등의 성질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보통은 수술이 필요 없으나 뾰족하게 튀어나와 불편감이 느껴지신다면 튀어나온 부분을 깎아내는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치과 방문하여 검사 후 상담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