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공부를 놀이로 인식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초등학생 아이가 공부를 좋아한다는건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흥미를 붙이려면 작은 목표들을 먼저 세워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작은 목표들을 하나씩 성공해 가고 성취해가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적은 성공들이 모여 커다란 목표를 정하고 최종적인 목표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아이가 학습이란 것에 자기주도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