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와 칼슘, 고칼슘혈증 관련
비타민D와 칼슘을 같이 섭취하면 칼슘의 흡수율이 높아지고 혈액에 칼슘 농도가 높으면 혈관이 딱딱해지는 고칼슘혈증이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유년기엔 성장으로 노년기엔 골다공증으로 칼슘 섭취가 많아야한다는데 오히려 이 경우엔 비타민D와 같이 섭취해주면 적은 양의 칼슘으로 많이 흡수할 수 있으니 좋은거 아닌가요?
동맥경화 고혈압 질환이 있는 사람만 피하면 될 문제인지요?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비타민D와 칼슘을 같이 섭취하면 칼슘의 흡수율이 높아지고 혈액에 칼슘 농도가 높으면 혈관이 딱딱해지는 고칼슘혈증이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 일반인의 경우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근데 유년기엔 성장으로 노년기엔 골다공증으로 칼슘 섭취가 많아야한다는데 오히려 이 경우엔 비타민D와 같이 섭취해주면 적은 양의 칼슘으로 많이 흡수할 수 있으니 좋은거 아닌가요?
- 예 좋은 것이 맞아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칼슘의 침착은 대부분 저칼슘혈증에서 기인합니다. 부족한 칼슘을 뼈에서 뺏어오면 그 칼슘들은 침착되기 쉽기때문에 몸 이곳저곳에서 문제를 일으켜요. 평소에 칼슘이 부족하지않게 비타민D와 칼슘을 보충시켜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혹시 모를 부작용위험으로 안내사항으로 적어두는 것이므로 칼슘을 많이 섭취하시거나 비타민D를 너무 높게 복용하지 않는 경우라면 안심하고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일단 말씀하신 것처럼 칼슘 섭취가 늘어나면 골다공증에 좋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액 내 칼슘이 많은 것과 이것이 뼈 및 신체 기간에 도달하는 것은 다를 수 있습니다. 즉 혈액 내 칼슘이 많으면 뼈에 도달하여 작용할 가능성이 커지지만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고칼슘 상태가 유지되어 혈관이 딱딱해질 가능성이 더 커집니다.
하지만 단순히 영양제 복용만으로는 이러한 것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그 이후는 소화기관을 지나면서 대부분 분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영양제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칼슘의 경우 과하게 먹다 보면 혈압이 올라가거나, 칼슘이 축적되어 동맥경화/결석 등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권장량 먹는 것을 권유드리며, 심장질환이나 신장질환이 없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정상적인 용량의 비타민d와 칼슘이라면 말씀하신대로 노년기의 환자에게 권장되고 있습니다. 다만 해외직구제품이나 인터넷유통제품 등, 상용량을 지키지 않거나 그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이라면 그 부작용을 장담할 수 없으며, 칼슘 제품을 여러 개 중복하여 복용하는 경우에는 고칼슘혈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비타민D와 칼슘을 같이 섭취하면 칼슘의 흡수율이 높아지며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두가지를 함께 복용을 권장드리며 추가적으로 비타민 k와 마그네슘을 함께 복용시에 혈중내 칼슘이 뼈로 흡수되도록 돕는데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비타민d와 칼슘을 매우 고함량으로 드실때 생기는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비타민d와 칼슘 같이 복용시 유익한 면이 더 많아서 추천드리는 조합이고, 말씀하신대로 유년기 뼈성장과 노년기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조합입니다.
너무 과량으로만 복용하지 않고 적정량 복용시 동맥경화나 고혈압 환자와 관계없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제이니 참고하세요.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긴 하지만 어차피 우리몸에서 과량으로 흡수되지 않게 잘 조절해줍니다다그래서 비타민d와 칼슘을 같이먹는다고 해서 고 칼슘혈증이 쉽게 오지는 않습니다.
물론 많은 양을 먹으면 올 수는 있겠지요.
그렇기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말씀주신것처럼 비타민D와 칼슘을 함께드시면 흡수율이 높아지므로 효율적입니다.
비타민D와 칼슘을 먹는다고 해서 고칼슘혈증이 모두 생기는 것이 아니며
높은 용량의 비타민D와 칼슘을 오랫동안 같이 먹고 신장기능도 떨어진 상태에서 생기므로 건강하신분들은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신기능이 저하된 사람에서만 고칼슘혈증이 나타납니다. 칼슘이 높아지면 심장이 멈춰버리기때문에 신장이 무슨수를 써서 정상으로 유지시킵니다. 그래서 신기능이 정상인 동맥경화환자, 고혈압환자들도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골다공증은 칼슘을 많이먹어서 생기기보다는 칼슘이 낮아서 뼈에서 빼내기때문에 발생합니다. 칼슘을 어느정도 보충시켜줄 필요가있지만 고령자는 신기능이 약해지기 쉬우므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