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비싼거에 열광할까요?
싸고 저렴한데 좋은 제품들 많이 있습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은 비싼게 무조건 좋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닥 좋아보이진 않는데 비싸다고하면 얼마야? 우와~호기심이 발동하는데 어떠한 심리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싸고 좋은 것들도 많지만 우리 나라 경제가 발전하면서 소비문화가 많이 달라져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못살던 시절에는 꼭 필요한 물품샀지만 지금은 필요한 물건들은 다 가졌다보니 사치가 생긴거죠 그게 명품이나 한정판 같은거죠. 남들도 다 가진 물건이지만 똑 같지 않은 특별함에 열광하는거죠
안녕하세요. 맨손어부입니다.
좀 껄끄럽지만 경제학적으로 의견을 드립니다.
그냥 중산층 4인 가족으로 예를 들어 볼께요. 제가 60평생 살았지만 4인가족 월 수익 500만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럼 그 이상 수익이 생기면 소비의 수준을 높입니다. 100만 더 벌면 소고기도 먹고 참치도 먹습니다. 200만 더 벌면 해외 여행도 갑니다.
그럼 500만을 더 벌면 명품도 찿고 비싼 소비재를 찿습니다.
그럼 상위 1%라면, 현대판 귀족인 연예인들, 스포츠 스타들 천문학적 돈을 법니다. 재벌가의 자녀들 그냥 금수저입니다. 우연치 않게 아이템 하나 성공하면 카카오 네이버 쿠팡 배달의 민족 등, 돈에 파뭍혀 삽니다.
이들도 저희와 똑 같습니다. 먹고 생활 유지하는데는 저희와 같이 500만원만 있으면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럼 저들은 남은 재화를 극빈계층에 분배할까요?
전혀 아닙니다. 그 남는 재화로 최고급 요리를 먹고 몇십억 하는 자동차를 차고 팬트하우스에 살고 몸에 명품을 주렁주렁 걸치고 요트도 사고 천박하게 그들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바로 현대판 귀족들이 싸고 좋은 제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주체할수없는 재화를 소비하기 위해 고가품을 미친듯이 소비하는 겁니다.
단순한 경제원리라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자랑하고싶어하는 마음이 있대요.
이는 과시라고도 보이기도 하고 관종이라고 볼리기도 할 거에요.
그걸 보고 판단하는 건 제 3자일테니까요.
그런데 자신을 뽐내고 싶은데 모두가 쉽게 그걸 얻을 수 있고 똑같은 것을 갖고 다니면
더이상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닌거에요.
그래서 남들이 잘 구할 수 없는 비싼 것들, 브랜드 이런걸 선호하게 된대요.
대부분 부유한 사람들이 이제 이뤄놓은 것은 많고 어지간한 건 다 손에 넣었으니
자신을 뽐내는 용도로 비싼 물품들을 좀 선호하기는 해요.
그외에 없는데 무리하는 사람들이 그러는 경우 중 일부는 일종의 투자라고 하는데
비싼 물품은 쉽게 그 가치가 떨어지지 않기 떄문에 잠시 갖고 다니다가 소지하고 있는 고가 물품이 좀 희소성있고 한 경우
되팔 때 돈을 더 받고 팔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것도 관리를 잘할 수 있고 그 물품과, 시세를 잘 아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거라 쉽진 않을 거 같지만요.
안녕하세요. 파이코인 yskdot777입니다.
과시욕 때문이겠죠
가격 저렴하고 좋은 상품을 갖추어서 그게 더 좋을수도 있는데 그러는건
남들에게 자신이 금전적으로 부유하다는것과 나 이런사람이야 하는것요
하긴 세상 사람들이 그렇쟎아요
어떤것은 사실 돈많으면 고가의 좋은제품 사용해도 되겠죠
그리고 보는 눈이, 아니 대접도 다르죠
제일고급차세단과 저가 소형 국산차가
호털 로비입구 주차하려고 정차했을경우
그런차를 타고 온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
국산소형차를 바라보는 시선
한편 금전적으로 풍요로우나 안그러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분은 참 적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