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두 항생제 연고를 같은 부위에 겹쳐 바르는 방식은 보통 이득보다 자극과 내성 위험만 올려서 권장되지 않습니다. 모낭염은 대개 한 가지 항생제만 얇게 바르고 5에서 7일 정도로 짧게 쓰는 편이 안전하며, 동시에 바르면 접촉피부염처럼 붉어짐과 따가움이 더 생길 수 있습니다. 스킨과 로션은 항생제 도포 전에 바르면 흡수와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세안 후 완전히 건조시키고 항생제는 한 가지만 먼저 바른 뒤 보습은 주변에 얇게 하는 쪽이 깔끔합니다. 1주 안에 호전이 없거나 고름이 퍼지면 연고를 늘리기보다 치료 전략을 바꾸는 게 맞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