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중인데 1월 2일에 이력서 넣은곳에서 오늘 서류 통과 되었으니 면접보러 오라 문자 왔네요.
서류탈락으로 생각하고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면접보러 오라하니 진짜 뽑을 사람 없었나 싶기도 하네요..
37명이 지원했는데 그중에서 저보다 학력 좋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지금와서 면접보라는건 진짜 뽑을사람 없어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이력서 제출 후 당시에는 인원 충원이 더 이상 필요없어졌거나 다른 채용된 사람이 나오지 않거나 중도퇴사하여 연락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1달 동안 수십번 면접을 보고 가장 맘에 들었던 분을 뽑은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꽃새178입니다.
보통 먼저 합격해서 입사한 사람이 중도에 관두면 땜빵용으로 연락갑니다.
회사의 분위기가 별로란 얘기죠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이력서를 제출한뒤에 1달뒤에 연락이 온것은 기존에 합격한 사람이 금방 그만두어서
땜빵용으로 연락을 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가더라도 좋은 대우는 받지못할수도 있을것으로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사람을 뽑는데에 한달이 넘어서 연락이 왔다는 것은 그리 좋은 신호는 아닙니다.
합격한 사람 중에 다니다가 퇴사한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레도 일단은 직접 가보시고 분위기 보셔야죠.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입사자가 취소를 했거나 채용공고 날짜가 남아있어서 그런경우 둘중 하나일텐데 기간이 너무 오래되어서 구하지못해서 연락이 왔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그 회사 상황에 따라 다를수 있겠지만 저라도 질문자님이 생각하신것처럼 무언가 사유가 있어서 뽑은 사람이 빠르게 퇴직을 했거나 그런 변수가 있어서 그랬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파랑새117입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을 수도 있구요,
아님 회사 자체적인 채용 프로세스가 굉장히 느리게 진행되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합격한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 할 경우 순서적으로 면접 보러 오라구 할거예요~?
안녕하세요. 너와나의연결고리는가로등불빛아래입니다.
아마 여러 이유가 있을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먼저 뽑힌 사람이 있었을수 있는데 업무해보니 근태가 안좋거나 맘에 안들어
탈락 시키고 2순위로 뽑았을 가능성도 있지요.
아무튼 회사 사정에 따라 변경되는 것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선한불독101입니다.
그런경우에는 사람이 없어서 그럴가능 성이 상당히 높다고 여겨짐니다..
다른사람들 뽑았는데 안오고 그래서 빈자리가 많이 남아서 연락이 갔을경우가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