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에서는 대부분 코인들이 총공급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가상자산은 말그대로 가상인데 계속 채굴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총급량은 무슨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상자산과 같은 경우 가치 유지를 위하여
발행량 및 공급량 등을 제한을 두는 것입니다.
가상자산의 채굴 수량이 제한 되어 있는 것은 무제한 발행하게 되면 코인의 가치가 회사에 귀속되어 시장 논리에 맞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어 코인에 대한 가치를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총 공급량에 제한을 둠으로써 시장 논리의 공급량을 줄일 수 있고 한정된 자원으로써 사용에 대한 신뢰를 두기 위함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상자산에서 채굴수량이 제한되어 있는 것은 해당 코인을 개발할 때부터 코인의 채굴 수량에 대해서 제한을 뒀기 때문이에요. 비트코인의 경우에는 탈중앙화와 함께 중앙은행의 화폐 발행이 무분별하게 되는 것을 비판하다 보니 채굴 수량의 한계를 두었어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나마 채굴수량이라도 제한해야 가격방어가 되니까 그런거 아닐가요 도지처럼 무한발행 무한채굴가능한 코인도 근데 많은거 같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