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이 고래 사냥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고래 고기를 판매 등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일본 정부가 주장하는것으로는 오래전부터 고래를 먹는것은 일본의 문화라고 주장합니다. 심지어 1964년 기준으로 한해 2만 4,000 만리의 고래가 식용으로 죽어나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식 문화에 간섭하지 말라고 하며, 과거 상업 포경이 활발했던 훗카이도, 야구치현 등이 모두 자민당 의원들의 지역구 이기 때문에, 정치적 입지 강화를 위해 상업 포경을 허용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