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에 팝을 접복한 장르가 있나요?
요즘에 팬텀싱어를 보면 성악가 같은데 팝을 부르기도 하고 가요를 부르기도 하는데
이게 장르적으로 있는건가요?
아니면 방송적으로 그냥 혼합해서 사용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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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악에 모체로 만들어 진것은 기악곡 입니다.
요즘은 작곡자나 편곡자들이 너무나 실력이 좋고 뛰어 나다보니 장르를 넘나들어서 편곡을 하는 것입니다.
방송에 나오는 것은 편곡이라고 보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페라와 팝을 합쳐서 부르는 가수를 보고
팝페라 가수 라고 합니다.
오페라의 느낌과 일반 대중 가요 또는
팝의 느낌을 적절히 함으로써
일반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분야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기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팝페라라고 부르는 장르가 있습니다.
과거부터 있던 장르는 아니고, 현대에 들어서 흔히들 고전적인 성악인 오페라와는 다르게 성악의 발성법을 사용하여 노래하기는 하나 좀더 무게감을 줄이고, 대중적인 음악을 성악의 형태로 불러 일반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한 장르입니다.
우리나라에 유명한 분으로 임형주가 있었고, 최근 팬텀싱어에서 활약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포레스텔라가 팝페라 형태의 가수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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