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직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직장에서 더이상의 발전의 가능성이 희박하여 이직하려고 하는데 시기가 고민입니다.
막상 그만두려고 하니 경제적 문제도 있고 어떻게 계획을 짜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곳에 면접을 보면서 그만둬야 할지 아니면 그만두고 면접을 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메타스터디입니다.
요새는 투잡시대 아니겠어요?
저도 입시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지만 남는 시간에 재테크를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앱테크를 비롯한 부업들도 상당히 많이 있고
주중에 일하고, 주말에는 다른 일을 하는게 자연스러워진 시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다소 경제가 주춤했지만,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거라 생각합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당장 지금 직장을 그만두면 생활비 충당이 어려우실테니
일단 직장 생활하면서 다른 곳에 면접을 보러 다니는게 좋을거 같아요.
자기 발전이라고 여기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이직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이직 준비하면서 더 배우고 얻는 것도 많을 것입니다.
그럼 파이팅하셔서, 연봉도 높고, 더 비전 있는 직장으로 꼭 이직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선택하기가 참 어렵네요.
질문자님의 마음은 이미 다음 직장에 가 있구요.
선택하시기 어려울 때는 저는 이런 방법을 씁니다.
종이와 필기구를 준비하시고 선택했을 때 장단점을 모두 적는 거에요.
그래서 둘을 비교하시고 리스크가 적은 쪽을 선택하는 최선의 선택을 하시는 거에요.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안녕하세요.
경제적 문제를 고려한다면
면접을 보면서 그만두셔야겠지요.
이직시기는 정해져있지 않으나 이직하실거라면
연봉과 직위는 현재보다 한단계라도 높여 갈수 있어야
만족도가 높아지실거에요.
안녕하세요. 최정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도 이직 경험이 있고 주변에서도 많은 케이스들을 보아왔는데, 이것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직은 최종합격 후 오퍼레터까지(처우제안서) 받은 후에 퇴직을 통보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직을 시도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의 위치가 굉장히 어려워지게 됩니다.
틈틈이 경력기술서를 수정, 보완 하시어 각종 채용사이트에 업로드 해두시고
연락이 오는 곳에 면접을 진행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이직은 마음이 급하면, 좋은 조건으로 옮기기 어렵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이 정도의 만족도가 되지 않으면 가지 않을꺼야" 라는 기준을 명확히 하시고 이직에 임하시는게 좋습니다.
추가적인 질문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