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말릴 때 찬바람이 좋은 이유는 뭔가요?
머리 말릴 때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해도 찬 바람을 쓰라고 하고
아니면 선풍기를 쓰라고 하는데
찬바람으로는 머리가 잘 안마르고 머리도 빳빳?해지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헤어드라이기 뜨거운 바람이 두피나 머리카락에 안좋은가요?
되게 단순한 겁니다.
열 = 과하면 어떤 것이든 손상을 일으키죠.
그게 두피도 당연히 해당 되구요 ㅎㅎ
집에서도 전문가처럼 머리 잘 말리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용~
1. 머리 물기 짜내기
드라이를 시작하는 단계는 먼저 머리를 감고 나서 부터죠?
두피에 남은 물기를 수건으로 찍어 내듯이 닦아내고, 촉촉히 젖은 상태의 모발은 마른 수건으로 감싸 쥔 상태에서
꾹꾹 눌러가며 물기를 제거 합니다. 물론 과한 힘으로 두피 뿌리에 무리를 주는 건 니은니은~
2. 세럼, 오일 바르기
헤어 전용 세럼이나 오일을 500원 동전 정도의 크기로 펌핑해서 모발 머리카락을 중심으로 발라주세요.
헤어 전용 세럼이나 오일은 모발에 빠르게 흡수될 뿐만 아니라 거칠고 손상된 머리카락에 수분을 주기 때문에 쉽게 엉키거나 꼬이는 머리카락도 자연스럽게 풀어지게 만들어 주어요.
하지만 이런 제품들이 두피에 닿으면 오히려 기름기가 늘어나는 원인이 되니, 모발에만 집중적으로 발라줘야 합니다!
3. 두피 말리기
젖은 머리를 말리실 때는 두피 부분을 먼저 말려줘야 합니다.
간혹 머리 말리실 때 모발만 말리고, 두피는 두는 분들이 계신데 건강한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곳은 두피죠.
두피를 습한 상태로 계속 두게 되면 냄새가 나거나 비듬,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어요.
손바닥을 사용해서 머리 구석구석, 찬바람으로 꼼꼼히 말려주세요.
4. 머리카락 말리기
머리카락 부분은 역시나 손을 이용해서, 모든 드라이는 찬바람을 쓰시길 권장!
두피에서 머리카락 쪽으로 머릿결이 자라나는 방향을 따라 말려주세요.
이렇게 꼼꼼히 말려주면 찬바람만으로 모발이 잘 마릅니다.
뜨거운 바람은 머리카락의 단백질 및 여러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
모든 지구인이 탈모 없는 날이 오기를~
뜨거운 바람은 머리카락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중간 단계의 바람이나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머리카락을 손상시키지 않고 드라이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첫째, 물기가 마른 상태에서 드라이기를 사용해야 머리카락 손상을 막을 수 잇습니다.
둘째, 금속 소재로 만든 브로시를 사용하면 드라이기 뜨거운 바람이 금속 소재의 빗을 뜨겁게 달구기 때문에 수분을 뺏기고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셋째, 드라이 전후, 머리카락을 보호하는데 헤어 에센스 제품을 충분히 사용합니다.
넷째, 머리카락을 말릴때 밑에서부터 구역 나눠 말리는게 좋습니다.
두피쪽부터 말린 다음 머리카락 끝을 말리면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다섯째, 머리카락이 자란 반대방향으로 말립니다.
6번째는 너무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지 말고 찬바람으로 말리시면 됩니다.
"헤어드라이기 뜨거운 바람이 두피나 머리카락에 안좋은가요?"
>> 네 질문자님이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이 이유가 맞습니다.
뜨겁고 건조한 바람은 기본적으로 두피나 모공에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찬바람으로 말리는걸 전문가들이 추천하는것입니다.
다만 두피가 현재 건강하신 경우 조금씩 따듯한 바람으로 말리는것 정도로는 크게 손상이 없기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두피에 열을 가하게 되면 뜨거운 열기로 모공이 확장 되듯이 머리카락을 잡고 있는 힘이 약해져 탈모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한 모공에 자라는 머리카락의 수는 정해져 있어요. 예를 들면 한 모공에 20가닥만 머리카락이 생성이 될 경우 머리카락이 20번 다 빠져서 생성이 불가능한 모공이 되버립니다 . 머리카락은 절대 뽑지마세요 ㅠㅠ)
또 두피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드라이기와 머리를 너무 가깝게 사용하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으로 인해 피부의 노화가 빠르게 오듯이 두피도 열에 의해 자극이 가면 두피와 모발에 노화가 빠르게 됩니다.
찬바람으로 말릴 경우 말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대부분 헤어샵에서는 드라이 전에 타월로 최대한 물기를 제거 한 후 드라이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바람으로 인해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뜨거운 바람으로 인한 두피 건조 등 안좋은 영향도 있습니다.
올바른 드라이기 사용법을 찾아보세요!
1. 보통 샴푸 후 물기를 충분히 제거합니다. (제거하지 않은 경우 드라이 시간이 길어져 모발 손상이 상대적으로 커집니다.)
2. 뜨거운 바람으로 60-70%정도 말립니다.
3. 차가운 바람으로 마무리!
궁금증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구마가 촉촉하잖아요 근데 그상태로 히터 옆에 냅두면 건조해지고 맛없어지지 않을까요 사람 두피도 자극을 받으면 좋지 않은데 어쩔 수 없이 드라이기를 해야 하면 뜨거운 바람보다는 차가운 바람이 훨씬 낫지 않을까요 ? 저는 귀찮아서 차가운 바람 잘 안쓰지만 머릿결과 부피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시는게 좋겠네요
모발은 거의 단백질로 되어 있어서 열에 약하다고 들었습니다. 뜨거운 바람으로 오래 말리는 것도 안 좋고 뜨거운 물로 머리 감는 것도 역시 안 좋다고 들었습니다. 자연 건조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두피가 장시간 습한 상태로 있는 것도 두피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단골 미용실 원장님은 드라이를 할 때 찬바람과 더운 바람으로 번갈아가면서 말려주면 좋다고 합니다.
뜨거운 바람은 두피 뿐만 아니라 피부가 건조해지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두피에 뜨거운 바람으로 건조 한시면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두피열이 많은 사람들은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뜻하게 하는 것이 혈액순환에도 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