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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다슬기15
도덕적인다슬기1519.05.02

테더가 1달라를 보장하는 원리는 뭔가요?

테더는 1달러를 유지하는 코인이라고 알고있는데요.. 어떠한 방법으로 1달라를 유지할 수있는지요?

또한 테더가격이 변동이 있을때는 왜 변동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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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테더사의 USDT 1달러 유지는 알고리즘이나 물량 조절등으로 하는 1달러 유지가 아닙니다.

    1달러를 보장하는 방법은 1USDT -> 1USD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본위제와 같이 달러본위제가 되겠죠.

    요즘 테더사의 보증금이 사실 70%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도 테더의 구조상 1테더는 반드시 1달러로 교환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 준비금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TUSD나 USDC 역시 1달러 가치를 보장하고 1달러로 교환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아래에 정의를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2014년에 출시된 테더(Tether)는 법정화폐를 디지털 방식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블록체인(blockchain) 플랫폼이다. 테더는 암호화폐의 일반적 특성인 가격 변동성과 복잡성과는 무관하게, 블록체인을 통해 법정화폐와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테더는 옴니 프로토콜(Omni Protocol)을 사용하는 비트코인 블록체인과 ERC-20을 사용하고 있다. 즉, 테더는 옴니 레이어를 사용하여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테더의 이 오리지널 버전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장 오래 유지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가지고 있다. 또,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테더는 ERC-20 토큰이자 새로운 전송 레이어로서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과 디앱에서 테더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 즉, ERC-20 토큰이므로 테더를 모든 이더리움 주소로 보낼 수 있다. 이렇듯 테더는 현재 두 개의 서로 다른 전송 프로토콜(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테더를 송신할 때 목적지 주소가 비트코인 또는 이더리움 형식인지 신중하게 확인한 후, 올바른 전송 프로토콜을 선택해야 한다. 또, 테더 플랫폼 통화는 실제 법정화폐에 의해 100% 지원된다. 즉, 테더는 금, 원유, 법정화폐 등 다른 자산과 가치를 연동한 스테이블코인이다. 테더 1개는 1달러이기 때문에 만약 25억 개의 테더가 시장에 풀려있다면, 테더사는 계좌에 25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발행된 테더는 거래소에서 다른 암호화폐를 구입할 때 쓰이는 기축통화 역할을 한다. 해외 거래소 대부분은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 입·출금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테더를 구입해서 다른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데 사용한다.[1] 2019년 2월 기준으로 테더의 총 발행량은 2,580,057,493 USDT이며 시가총액은 2억 달러로, 7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