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작가님의 드라마 보다는 노희경 소현경 작가님의 드라마보다 왜못해요
이경희 작가님의 드라마는
노희경 작가님의 드라마
소현경 작가님의 드라마
보다 너무 못하더라고요
그러면서 공효진 송중기 소지섭
임수정 다른 드라마피디님
들한테만 극찬많이 받고요
내용보면 너무 뻔해요
맨날 미혼모 미혼부 술집작부
이야기 특정지역 섬지역
이야기 나오고
불치병 시한부 출생의비밀
가지고 대충 비극적인 멜로드라마
써대고
그나마 착한남자 고맙습니다 참좋은시절은
볼만했지만 나머진 작품들은
저따위로 써서 아작나고
뿅뽕지구오락실에서 미안하다 사랑한다
리메이크 해줬으니 재평가 받았지
저드라마도 솔직히 재평가받을만한
드라마는 아니였어요 구시대적이고 성차별미화한
거라서요
남주만 존재감 강하게 해서 그닥이었고
나머지 인물들은 존재감 부족하게 하고요
노희경 작가님의 드라마 소현경 작가님의 드라마는 달랐어요
비극적인 멜로드라마 라도 색다르게 꾸미죠
같은 비극적인 멜로드라마 자주 쓰는 작가인데 어찌 저리 다른지
노희경 작가님의 드라마
거짓말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바보같은 사랑이랑
이경희 작가님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크리스마스에도 눈이 올까요를
비교해서 봤어요
오히려 거짓말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바보같은 사랑이
더비극적으로 사랑하고 극본 연출 연기가 완벽했죠
소재에서 결말까지 파국으로 만들었고
미안하다 사랑한다 크리스마스에도 눈이올까요랑
같은데도요
배우들 피디님들 시청자들 평도 좋고요
소현경 작가님의 드라마 49일 진실 내딸서영이 황금빛내인생하고
이경희 작가님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크리스마스에도 눈이올까요
함부로 애틋하게 비교해서 봤는데
오히려 49일 진실 내딸서영이 황금빛내인생이 오히려
인기가 많고 재밌었고 비극적인 멜로를 잘그려냈어요
연출 연기도 좋았고요
시한부 출생의비밀 불치병 그런게 있었지만
미안하다 사랑한다 와는 다르게 더비극적으로
그려내되 빠른전개와 밉지않은 악역 여주인공
여주인공 외에 인물들도 존재감 강하게 만들었어요
덕분에 미안하다 사랑한다보다 인기많이 얻는데
성공했죠
내딸서영이 황금빛내인생 같은경우 미안하다 사랑한다 뛰어넘고
최고시청률 47프로 45프로를 돌파했어요 왜죠
이경희 작가님의 드라마에 대해 노희경 작가님이나 소현경 작가님의 드라마보다 못하다고 느끼시는군요. 내용이나 소재가 뻔하게 느껴져서 실망하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배우들이나 다른 관계자들이 극찬하는 것에 대해 의아함과 속상함을 느끼시는 마음 이해됩니다.
드라마에 대한 평가는 시청자 개인의 취향이나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경희 작가님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맙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등의 작품을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 작가님의 드라마는 종종 비극적인 운명, 시한부, 출생의 비밀 등 다소 극적이고 통속적인 소재를 다루는 경향이 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미혼모, 특정 지역 배경 등이 반복적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재들을 통해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선과 인간적인 고뇌를 깊이 있게 그려낸다는 평도 동시에 존재합니다. 배우나 PD들이 작가님의 작품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러한 극적인 설정 속에서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하는 연기나 연출의 깊이를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그린'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경우 비극적인 결말(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이야기)이 기획 의도대로 유지되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방식이 어떤 시청자에게는 '뻔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또 다른 시청자에게는 강한 감동이나 여운을 주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노희경 작가님이나 소현경 작가님 역시 각자 다른 매력과 강점을 가진 작가님들입니다. 노희경 작가님은 현실적인 대사와 깊이 있는 메시지로, 소현경 작가님은 탄탄한 스토리와 인물 관계로 호평받는 등 작가마다 글쓰는 스타일과 강점이 다르며, 이에 따라 선호하는 시청자층이나 비평 기준도 달라집니다.
결론적으로, 이경희 작가님의 드라마가 '뻔하고 부족하다'고 느껴지실 수 있지만, 다른 시청자나 드라마 관계자들에게는 인물의 감정선 묘사나 특정 소재를 다루는 방식에서 강점을 보인다고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드라마의 완성도나 재미는 객관적인 기준 외에도 개인적인 기대치와 취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