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유행을 따라가게 될까요?

원래 관심 없던 것도 주변에서 많이 하면 갑자기 궁금해지고 따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행은 왜 이렇게 사람에게 큰 영향을 주는 건지 궁금합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은 사회적 동물 입니다. 한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서 살아 갑니다. 특히 유행을 선택 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제품이나 상품들을 선택함으로써 나도 같은 대세에 동참하고 소외되지 않았다는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유행을 따라야 한다는 일종의 사회적 압박도 있어서 유행에 뒤처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지요. 그러기에 타인의 소비를 기준으로 자신의 능력을 평가하고 타인의 소비형태에 맞춰 자신의 소비를 조정하면서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뒤처지지 않았고 앞서간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것 입니다.

  • 아무래도 sns에 영향이 큰거같아요. 지나가면서 보일정도는 진짜 유행인데요. 일부러 만들어지는 유행도 있는거같아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 인플루언서가 입고나오면 유행이되는게 현실이라 더 그런거같아요.

  • 기본적으로 사람은 집단생활을 하는 동물이라 그래요. 집단에서 유행이라는 큰 영향력을 가진 무언가를 모두가 하고, 내가 그것을 모를때에 소외감은 집단에 속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여 따라가게 되는거라 생각해요. 본능, 그 중에서도 생존본능과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 사람들이 유행을 따라가게 되는 건 단순히 “유행이라서”가 아니라 인간의 뇌 구조와 사회적인 본능이 같이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가장 큰 이유는 안정감입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혼자 판단하는 것보다 “다수가 선택한 것”을 더 안전하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음식이나 옷이 유행하면 그게 완전히 마음에 들지 않아도 “많이 하니까 괜찮겠지”라는 기준이 생깁니다

    이건 실수 위험을 줄이려는 자연스러운 심리입니다

    두번째는 소속감입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무리 안에 속해 있다는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유행을 따라가면 “나도 같은 흐름 안에 있다”는 감각이 생기고 이게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줍니다

    특히 학생이나 직장 초기 환경처럼 사람 관계가 중요한 시기에는 더 크게 작용합니다

    세번째는 호기심과 노출 효과입니다

    원래 관심 없던 것도 계속 반복해서 보면 점점 익숙해지고 좋아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걸 심리학에서는 단순 노출 효과라고 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계속 보이면 어느 순간 “한번 해볼까”로 바뀌는 구조입니다

    네번째는 사회적 비교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다 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나만 안 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건 의식적으로 비교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일어나는 반응이라서 유행이 빠르게 퍼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섯번째는 정보 부족 상태에서의 판단입니다

    처음 접하는 것에 대해서는 내 기준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선택을 기준으로 삼게 됩니다

    그래서 유행은 하나의 “기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정리하면 유행은 단순한 소비 트렌드가 아니라

    안전하게 선택하고 싶다는 마음

    소속되고 싶은 마음

    익숙해지는 과정

    그리고 판단 기준이 부족할 때 생기는 자연스러운 행동이 합쳐진 결과입니다

    그래서 유행을 따라가는 건 이상한 행동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에게 아주 기본적인 심리 반응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가장 정확합니다

  • 그게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본능 같아요.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하게 되면 그것을

    자기 자신도 해보거나 먹어보고 싶고

    입어보고 싶고 가보고 싶고

    그런 것이 생기는 것 같아요.

  • 남들 다 하는걸 나만 안하면 뭔가 뒤처지는것 같고 소외되는 기분이 들어서 그런거지요 사람은 원래 무리 지어 사는 동물이라 주변 사람들 하는대로 따라 해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법입니다 그래서 관심 없던 물건도 남들이 좋다고들 하면 왠지 나도 하나쯤은 있어야 할것같은 생각이 드는게 자연스러운 이치라고 봅니다.

  • 어쩔수없는 군중심리가 작용되는것 같아요.

    나라는 존재가 혼자살아가는 세상이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더 나아가 사회인이기 때문에 유행이라는 것에 또는 다른사람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 사람들은 많은 사람이 하는 일을 따라할 때, 이미 검증된 선택이라고 느껴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혼자 판단할 때보다 실패할 가능성이 낮아 보이고, 주변과 비슷해야 한다는 소속감도 생깁니다.
    그래서 유행은 단순한 취향이 아니라, 불안함을 줄여주는 심리적 안정 장치처럼 작동하기 때문에 유행에 영향을 받는거 같습니다.

  • 유행이라는 거 자체가 하지 않으면 내가 뒤쳐지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게 만들기 때문에 사람들이 유행을 따라가는 거 같습니다. 도태된다는 것이 생각보다 인간 사회에서는 무서운 것이기 때문이죠 

  • 사람들은 유행을 따라가는 경향이 ‘사회적 증거’와 ‘동조 심리’ 때문입니다. 주변에서 많은 사람이 같은 행동을 하면 그것이 안전하거나 옳다고 느껴져 무의식적으로 따라 하게 됩니다.

    양떼심이랑 같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