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래퍼는 아무거나 다 디스할 수 있나요?

래퍼는 종종 다른 래퍼를 디스하잖아요. 근데 래퍼는 래퍼 말고 다른 사람이나 사물도 다 디스할 수 있나요? 저도 래퍼가 되면 천안시 시내버스 노선이나 눅눅한 튀김 같은 것도 디스할 수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음악의 가사는 자신들이 쓰기 나름입니다

    물론 그게 선을 넘어간다면 사회적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떤 것을 써도 됩니다

    시내버스 노선을 쓰셔도 되고 튀김에 대한 것도 쓰셔도 됩니다

    물론 그걸 사람들이 어느정도 공감해줄지 이런 문제가 있지만

    예전부터 노래는 어떤 장르든지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가사로 내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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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힙합에서 디스는 래퍼 간의 경쟁을 넘어 사회적 부조리나 일상의 사소한 불만까지 주제로 삼을 수 있는 문화적 장치이기에, 천안시 버스 노선의 불편함이나 눅눅한 튀김 같은 개인적인 취향 문제도 충분히 가사의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래퍼는 자신의 생각과 철학을 가감 없이 표현하는 창작자이므로 특정 대상에 국한되지 않고 무엇이든 비판할 수 있지만 타인에 대한 명예훼손이나 모욕 등 법적 윤리적 선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위트 있게 풀어내는 것이 실력의 핵심입니다.

  • 음악 하는 사람이 가사와 음악으로 표현하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내버스 노선, 눅눅한 튀김 물론 디스해도 되죠.

    무엇이든 가사로 다 녹여내도 됩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대중의 평가와 시선은 받아들여야겠지요.

  • 그런 디스라면 환영이지만 특정지명이나 장소가 언급되면 나중에 유명해 졌을때 문제가 될수는 있겠네요 정형돈이 먹는것 음식 나열하는 랩이 인기가 꽤 있었잖아요 미세먼지를 디스하면 재밌고 건전할것 같네요 그런데 대상이 특정되면 나 때문에 어디 지역 장사하는 분들을 통으로 디스하는게 아닌지 고려해야 겠지요 그러나 시내버스노선 같은것은 사람들의 공감대가 있어서 좋아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