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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23.11.01

트리아스기와 중생기 백악기는 어떻게 구분하는건가요?

공룡의 시대인 중생대를 보게 되면 흔히 트리아스기 중생기 백악기로 구분하던데요.

그렇다면 트리아스기와 중생기 백악기는 무슨 기준으로 구분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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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지질 기록:

    - 트리아스기는 약 2520만년 전에서 2010만년 전까지 지속되었으며, 백악기는 약 1450만년 전에서 660만년 전까지 지속되었습니다.

    - 지질 학적으로, 이러한 기간은 지층의 연속성과 지질 항상성을 기반으로 구분됩니다.

    2. 생물 다양성:

    - 트리아스기는 공룡 등 큰 육지 동물의 출현 전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물과 동물의 다양성이 크게 감소한 기간이기도 합니다.

    - 반면에 백악기는 공룡의 확산과 다양한 종의 등장으로 특징지어지며, 곤충, 식물, 해양 동물 등 다양한 생물 그룹의 번성을 보였습니다.

    3. 대표적인 생물종:

    - 트리아스기는 식물에서는 간편한 목조 식물들이 주를 이루었고, 동물에서는 신충류, 척추동물의 초기 진화 형태, 양서류 등이 발달했습니다.

    - 백악기는 공룡들이 주목할 만한 생물군으로 등장했으며, 식물과 해양 동물의 다양성도 증가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트라이아스기와 백악기는 중생대의 두 시기로, 지질학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구분됩니다.

    • 연대: 트라이아스기는 2억 5200만 년 전부터 1억 9960만 년 전까지, 백악기는 1억 4550만 년 전부터 6600만 년 전까지 지속되었습니다.

    • 지층: 트라이아스기의 지층은 쥐라기와 백악기의 지층 사이에 위치합니다.

    • 생물: 트라이아스기에는 공룡, 파충류, 양서류, 포유류, 조류의 원시 형태가 나타났습니다. 백악기에는 공룡이 번성하여 지구의 지배자가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구분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트라이아스기

    • 시작: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대멸종 사건 이후

    • 종료: 쥐라기-백악기 대멸종 사건 이전

    • 대표적인 지층: 카루, 알비안, 바레미안, 아르코스, 라디아리아

    • 대표적인 생물: 익룡, 수각류 공룡, 초식공룡,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백악기

    • 시작: 쥐라기-백악기 대멸종 사건 이후

    • 종료: 6600만 년 전의 K-Pg 대멸종 사건

    • 대표적인 지층: 앨브럼, 켄트로니안, 마스트리히트

    • 대표적인 생물: 공룡, 포유류, 조류, 양서류, 파충류, 해양 생물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트리아스기와 중생기 백악기는 지질학적으로 구분됩니다. 트리아스기는 공룡의 시대 중에서 가장 초기인 시기로, 약 2억 5천만년 전부터 약 2억 3천만년 전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중생기 백악기는 그 다음 시기로, 약 1억 5천만년 전부터 약 6천만년 전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두 시기는 지질학적으로 구분되는데, 주로 지구의 지질층에서 나타나는 화석들을 통해 판별합니다. 트리아스기는 특히 공룡의 초기 진화와 다양한 종들의 등장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 시기의 화석들은 주로 공룡의 조상이었던 원시 파충류들이 많이 발견되며, 그 외에도 곤충, 양서류, 식물 등 다양한 생물 화석들이 나타납니다.

    반면에 중생기 백악기는 공룡의 다양성이 더욱 풍부해진 시기로, 육식 공룡과 초식 공룡 등 다양한 종들이 등장하였습니다. 이 시기의 화석들은 특히 공룡의 진화와 생태계 변화를 연구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따라서, 트리아스기와 중생기 백악기는 지질학적인 기준으로 구분되며, 각 시기의 화석들을 통해 그 특징과 다양성을 알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트라이아스기와 중생기 백악기는 지질학적 특징과 공룡의 출현과 멸종을 기준으로 구분합니다.

    지질학적 특징

    트라이아스기는 약 2억 5,200만 년 전부터 약 2억 1,300만 년 전까지 지속된 지질 시대입니다. 이 시기에 지구의 대륙은 하나로 합쳐져서 판게아를 형성했습니다. 또한, 공룡과 포유류의 조상들이 등장했습니다.

    중생기 백악기는 약 1억 4,550만 년 전부터 약 6,600만 년 전까지 지속된 지질 시대입니다. 이 시기에 지구의 대륙은 판게아가 분열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공룡이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익룡과 해양 공룡이 등장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트라이아스기(Triassic Period)는 중생대의 세 기 중 첫번째 시기로, 고생대 페름기와 중생대 쥐라기의 사이의 시기이다. 약 2억 4500만 년 전부터 1억 8000만 년 전까지(또는, 2억 5100만 년 전부터 2억 100만 년 전까지) 지속되었다. 삼첩기(三疊紀)라고도 한다.


    트라이아스기라는 이름의 유래는 이 시대의 최고 지층인 독일의 지층이 3개로 뚜렷이 구분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지만 실제 표준 지층은 스위스의 석회암 해성층을 이용한다.


    이 시대의 지구는 페름기 말에 형성된 초대륙 판게아가 유지되었으며 해안선은 단조로웠다. 후기에 들어서 판게아는 서서히 분열되기 시작하였지만, 이 대륙의 분열이 트라이아스기의 지구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중생대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에 해당하는 시기(기원전 1억 4500만 년부터 ~ 기원전 6600만 년[2] 7,900만 년 동안). 중생대의 쥐라기와 신생대의 팔레오세 사이에 끼어 있다. 백악기는 현재처럼 해수면이 높고 기온도 높았다. 그래서 당시에는 조개류, 산호류들이 번성했는데, 백악기 지층은 이들이 분비한 탄산칼슘, 석회질로 이루어진 석회암이 대부분이고, 이 거대한 석회암층은 백악[3]기라는 명칭의 유래가 되었다.[4] 이는 백악기의 영어 명칭 Cretaceous Period의 직역으로, 라틴어 creta(분필)에서 유래한다


    일본에서는 백아기(白亜紀, はくあき)라고 표기하는데, 堊자가 일본의 상용한자가 아니기 때문에 발음이 같은 亜(亞)로 대체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