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집은,
말씀하신대로 사람이 살지 않으면 쉽게 무너집니다.
그 이유는
사람이 살면서 불을 사용하여 온기와 연기를 내면 온갖 벌레가 목재를 갉아먹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람이 살면서 청소도 하고 수리도 하면서 벽면을 온전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집이 상하지 않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이 살면서 적당하고 일정한 범위 내의 온도를 유지함으로서 전체 구조물의 비틀림이나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지요.
그래서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은 쉽사리 무너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