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상사가 일하는데 옆에 와서 이상한 소리를 계속하는데, 어떻게 하죠?
저는 관심없고,
저는 모르는,
자기만 아는 그런 쓸모없는 이야기를 합니다. 자꾸 내한테 하는데,
저는 일을 해야하는데, 자꾸 말걸고 대화를 거네요~
상사라 '일해야 하니까 조용히 해달라!'라고 이야기 할 수도 없고~!!!!
짜증나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 있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근데 상사는 눈치도없이.. 그래서 그냥 다른팀인데 옆동료한테 제 자리 전화로 업무전화인것처럼 전화해달라고 미리 약속을 해놓았답니다. 그 친구는 제자리가 잘보이거든요.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참 난감한 일이네요. 상사면 직원이 일을 할수 있게 배려해야하는데 오히려 방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일해야하니까 말하지말라고 할수는 없는 노릇이니 우선 그때는 들어주고 나서 그뒤부터는 이어폰을 쓰면 어떨까요?
업무중 집중이라는 문구도 포스트잍으로 적어서 모니터에 붙여놓고 이어폰을 쓰고 일을 하면 말걸기 좀 애매해질것 같습니다.
혹은 이야기할때 너무 집중해서 잘 못들었다는 제스쳐를 계속해서 해주면 나중엔 민망해서 말 안걸지 않을까요..응원합니다!
상사에게 대들지마시고 차분하고 정확히 의사표현을 하시기 바랍니다 부하직원을 우습게.알고 괴롭히면 직장내 괴롭힘 신고 하시구요 그만두면 자기만 손해 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그렇죠 상사니까 그만하라는 말은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야기 하는 도중에, 화장실을 가야 한다고 가버리시는건 어떨가요?
그러면 일단 대화의 흐름은 깨지니까 더 이야기 하기도 그렇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