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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존경스러운빈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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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토탈사커의 기원과 개념에 대해 알려주세요

오래 전부터 네덜란드 토탈사커라는 말을 들어봤고

유명하다는 것만 알고 있는데요

토탈사커의 정확한 개념과 기원 그리고 실제 해당 전술을 사용했던 유명한 팀이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도흥미진진한라임나무

    지금도흥미진진한라임나무

    토탈사커의 기원은 1970년대 네덜란드로 부터 시작합니다. 이때 네덜란드는 1974년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거두는 등의 성과를 거둡니다.

    그 후 1990년대로 가선 1970년대 네덜란드 대표팀의 핵심이였던 크루이프가 이 스타일을 이어받아 1990년대 바르셀로나의 드림팀을 이끌고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끕니다. 이때 크루이프가 보여준 토탈사커는 바르셀로나의 정체성 형성에 영향을 미쳤고, 이는 21세기로 넘어와선 크루이프의 바르셀로나의 전술적 핵심이였던 펩 과르디올라가 이어받아 바르셀로나는 21세기 트레블2회룰 거두는 등 최고의 성과를 내게됩니다

  • 토탈 사커 최초 창시자는 네덜란드라고 보시면

    됩나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것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네덜란드 명장인 리누스 미헬스부터

    시작된것 같아요 요한 크루이프부터 해서요

  • 축구 좋아하시면 '토탈사커'라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죠? 이게 사실 단순히 "다 같이 공격하자!" 이런 수준이 아니라, 당시 축구계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어놓은 혁명이었거든요.

    원래 1970년대 전까지만 해도 축구는 자기가 맡은 구역만 책임지는 게 당연했어요. 수비수는 수비만 하고 공격수는 골만 기다렸죠. 그런데 네덜란드의 리뉘스 미헐스 감독이 "아니, 왜 그래야 해? 수비수도 공격할 수 있고, 공격수도 수비하면 되잖아?"라는 아주 발칙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걸 경기장에서 마법처럼 구현한 사람이 바로 전설적인 요한 크루이프예요. 크루이프는 경기 중에 갑자기 수비 지역까지 내려가서 공을 돌리기도 하고, 수비수가 공격수 위치까지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그 자리를 메워줬어요. 상대 팀 입장에서는 수비해야 할 대상이 계속 바뀌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었겠죠?

    당연히 이게 가능하려면 선수들이 진짜 '괴물' 같아야 했어요. 수비, 패스, 슈팅을 다 잘해야 하는 건 기본이고, 경기 내내 미친 듯이 뛰어다닐 체력이랑 전술을 이해하는 똑똑한 머리까지 필요했거든요.

    요즘 우리가 보는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 축구도 사실 이 토탈사커의 현대판 버전이라고 보시면 돼요. 골키퍼가 빌드업에 참여하고 공격수가 앞에서부터 압박하는 모습들, 그 뿌리가 다 여기서 나온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