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금리가 미국금리보다 낮으면 부동산은 많이 영향을 받나요?
금리차이로 인한 부동산 침체가 우려되는데요 얼마나 영향을 줄까요 ?
또한 이자부담도 가중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분석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코어로직의 주택가격지수(CoreLogic Home Value Index)에 따르면 지난 2002년 1월부터 2022년 1월 사이 20년동안 집값과 금리 사이에는 84.7%의 '역상관 관계(inverse correlation)'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값은 내려갈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이 빠지고, 환율이 급등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미국의 금리인상에 맞춰 우리나라의 금리도 인상하게 되고 이에따라 국내 부동산 경기도 영향을 받게됩니다.
금리인상은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데로 이자비용 부담을 증가시키고, 부동산을 사게될 유인을 감소시킵니다. 현재도 주담대 금리가 7%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에서는 쉽게 대출을 통해 부동산을 구입할 수없고 이는 결국 부동산 가격을 조정을 불러이르킬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계속해서 금리를 올리는데 우리나라가 따라 올리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금리가 낮은 우리나라에서 금리가 높은 미국으로 돈(달러)이 빠져나갑니다.
우리나라에 돈(유동성)이 줄어들면 주식, 부동산 등 자산가치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의 기준금리에 대하여 상당히 영향력을 받게됩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우리나라 또한 이에 상응하여 올릴 가능성이높고
기준금리가 올라간다면 부동산 등은 대출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아 악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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