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새로 사면 고속도로에서 밟아 줘야 한다는데 정말인가요?
차를 새로 사게 되면 고속도로로 나아가 차를 세게 밟아 줘야 한다고 하던데 그래야 차가 길들여진다고 하던데 이런 말이 맞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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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말도 안되는 관습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차를 길들이는 방법으로 고속으로 마구 밟아야 차가 길이 든다는 것인데요. 신발을 샀을 때 밟아서 길들인다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그냥 내 손발에 익을만큼 충분히 연습이 필요하다는 뜻일 뿐이고 속도를 막 낼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랑아입니다.
음 너무 막 밟으라는 의미는 아니구요. 내차를 나의 손과 발에 길들여야한다는 말 같습니다. 새차는 아직 빡빡해서 핸들도 어느정도 나의 가동범위에 맞게 여러번 돌려보고 엑셀 브레이크도 내 발목 가동범위에 맞게 여러번 눌러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파랑새117입니다.
글쎄요. 보통 길들이기가 공식 메뉴얼에도 적혀 있는데
막 밟으란 말은 없습니다. 적정 속도 및 RPM을 지키라는 말은 있는데
그부분은 민간에서 구전으로 전해내려오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길이잘드려야 차가 잘나간다고 합니다. 새차를 사셨다면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