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과민 대장 증후군으로 고생하고있습니다.
나이
22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노르믹스정(항생제) 이토드정(위장운동촉진제) 오테란정(과민성대장증후군약) 비오플250(효모균) 포타겔(지사제)
기저질환
과민성대장증후군
제가 공복에 포타겔만 빼고 나머지 위장약을 먹는데 물설사가 나오네요.. 저 이토드정이 설사나 묽은변이 나올수도 있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공복 또는 식전에 먹고있는데 약먹는 순서를 바꿔야 할까요...? 포타겔을 식전 1시간전에 먹고 나머지 약들을 식후 2시간뒤에 먹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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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이토드정이 위장운동을 촉진하여, 묽은 변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으며, 해당약은 우선 빼고 복용을 해보길 권장드립니다. 포타겔은 다른약이나 식사와 1시간 이상 시간차를 두고 복용을 하고, 나머지 약은 식전식후 관계없이 복용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이토드정은 위장관운동 촉진제이기때문에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토드정만 빼고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답변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노르믹스를 포함하고 있기에 알약들을 공복에 복용하는 것은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되도록 식사후에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포타겔은 흡착성 지사제로 설사의 원인을 흡착하여 배출해주며
며칠 복용하신다면 증상이 호전될 것이며
3일이상 지속되시는 경우 재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소화불량 증상이 없고 물설사가 있으신 경우라면 이토드정을 빼고 복용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