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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러스
미프러스19.06.01

블록체인이 자동차 산업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차세대 자동차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케

이용됄수 있나여? 현재 적용됀 사례가 있는지?

아님 차세대에 사용됄수는 있는지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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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들과 관련 회사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블록체인이 가져올 자동차 산업의 변화 입니다.

    • 더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 자율주행차 개발 기술 공유

    • 해킹이 불가능한 자동차

    • 공유 자동차에 대한 활용

    • 자동차 부품의 공급망 관리

    • 자동차 전용 전자지갑


  • 질문자께서 질문해주신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차세대 자동차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이용될 수 있나여? 현재 적용된 사례가 있는지?아님 차세대에 사용될 수는 있는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1.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동차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것 중에서 주목할 만한 것에는 커넥티드 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기술은 외부 통신 네트워크와 '연결된' 자동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기존의 자동차들이 컴퓨터에 내장된 ECU(전자 제어 장치)가 자동차에 설치된 각종 센서나 기계 장치로부터 정보를 받아 자동차의 전반적인 것을 컨트롤 했다면 커넥티드 카는 자동차 자체의 정보 뿐만 아니라 외부와의 통신으로 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보다 고차원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3. 또한 커넥티드 카 기술이 차량에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한다면 간단하게는 지금도 이용이 가능한 실시간 교통 정보 확인과 최적 경로 주행 기능부터 시작해서 GPS를 통해 주차된 차량의 위치를 확인하는 일, 차량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제어하는 일 부터 시작해서 궁극적으로는 자동차의 자율 주행까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이렇게 차량 자체적으로 수집하는 데이터와 외부 네트워크로 부터 실시간으로 받아 오는 많은 정보들이 있기에 차량의 자율 주행이 가능할 거라고 할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통신 보안 기술'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운전을 하더라도 사고가 엄청나게 많이 발생하는데 자율 주행 과정에서 네트워크가 해킹을 당하여 자동차가 오작동을 해 버림으로써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그렇기 때문에 커넥티드 카에 블록체인을 도입하여 보안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신뢰할 만한 외부의 소스에서 데이터를 받아 와서 블록체인으로 신뢰성을 다시 검증하고 그러한 정보를 활용함으로써 커넥티드 카의 주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됩니다.

      6. 또한 블록체인과 함께 5G 통신 서비스를 통해 자율 주행에 필요한 각종 데이터를 빠르게 주고 받으면서 '제로 레이턴시(지연 시간)'을 구현하여 거리가 떨어져 있는 것과 상관없이 실시간에 가깝게 최신의 정보를 수신할 수 있으므로 자동차의 운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사결정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7. 끝으로 외부와 연결된 통신망을 통해 외부의 정보를 받아 오는 것 뿐만 아니라 차량이 데이터의 제공자로서 커넥티드카 서비스에 정보를 제공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암호화폐로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암호화폐를 통해 5G 기술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자동차 관련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여러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동차 이력제가 가능합니다. 자동차 년식, 주행거리, 사고, 보험 등의 다양한 정보를 블록체인에 올리면 위변조 및 수정이 불가능해 중고차 매매를 할때 유리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엠블(MVL) 이라는 프로젝트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엠블은 차량, 운송, 교통 등을 모두 하나로 연결하는 인센티브 기반 블록체인 모빌리티 생태계입니다. 엠블은 통합차량 관리 시스템이기도 하고, 택시, 카셰어링, 라이드헤일링, 렌터카 등을 하나로 통합하는 모빌리티 시스템이기도합니다.

    지금은 동남아를 중심으로 "타다" 서비스를 활발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국에 "타다"와는 다르니 참고해 주시구요. 그리고 최근에는 싱가포르에서 스타트업 지원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사업이 진행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렌터카 업체, 차량 정비 업체, 보험사 등 기존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기업도 MVL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인센티브도 얻을 수 있습니다. 엠블은 기존 모빌리티 산업의 문제점을 인센티브 구조와 데이터 기록 및 공유를 통해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안녕하세요.블록체인이 자동차 산업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라고 문의하셨는데요.

    최근 블록체인의 자율주행 결합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큐브의경우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맺었고 지난해 4월 MG 손해보험과 자동차 데이터 활용에 관한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고, 올 초 국토교통부로부터 이미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허가 받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GM과 BMW가 블록체인기술로 주행데이터 공유플랫폼을 구축하는 제휴를 하였습니다.

    블록체인기술과 자율 주행차가 만나면 해킹예방에 도움이 될것입니다.큐브의경우도 자율주행차의 해킹을 막겠다고 나온것입니다.

    그리고 중고차 거래의경우 정부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중고차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중고차 서비스 플랫폼 개발 등 올해 3개 컨소시엄이 제안한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에 총 45억원이 투입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데이터를 활용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아모(AMO)'라는 프로젝트인데요. 아모는 자동자 데이터 시장에서 자동차의 주행, 주차, 결제, 충전, 통신 등 운전자가 자동차를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모든 드라이빙 데이터가 공유되고 거래되는데 사용되는 암호화폐 입니다.

    거래되는 데이터는 크게 3가지로 자동차 내부 데이터, 자동차 통신 데이터, 자동차 사용자 데이터로 나뉩니다. 아모마켓에 이 3가지 데이터를 모두 거래할 수 있습니다.

    아모 프로젝트의 목적은 전세계 자동차를 타는 모든 사람이 아모를 통해 연결되는게 목표라고 하는데요.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관련 암호화폐 프로젝트로써 그 목표가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