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별하고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극복하고싶어요
이별한지 3일째인데 진짜 죽을만큼 힘들어요
만난건 110일 정도 였지만 너무 좋아하기도 했고 놀러도 정말 많이 다녔었어요 저는 한 번 좋아하면 온 마음을 다 주게 되는 것 같아요 첫 연애였어서 더 그런가봐요 눈물이 계속 흐르고 너무 괴롭고 고통스러운데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상대방과 안 맞는 점이 컸었고 서로 느끼고 있었는데 그냥 일상 전화 하다가 이런 얘기로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상대방이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먼저 꺼내더라고요 그러면서 제가 원하는대로 하라고 결정권을 넘겼어요 그래서 결국 헤어지게 됐어요 전화로 헤어지고 다음날 마지막 인사 같은 연락이 장문으로 하나 왔었는데 저도 마지막 인사 답장을 했거든요 상대방은 읽고 답장이 없었어요 하고 싶은 말을 더 못 해준게 후회가 돼서 그 다음날 정리해서 한번 더 보냈는데 또 읽고 답장이 없더라고요... 상대방은 저랑 이별 전화 끊자마자 인스타 맞팔, 커플앱, 디데이, 사진, 편지 모든 걸 바로 다 정리해버렸어요 전화 막바지쯤 인스타 맞팔 같은건 어떻게 할 건지 묻길래 끊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헤어지면 끝이라고 그렇게 얘기는 했었지만 이렇게 전화 끊자마자 바로 다 끊어버릴 줄은 몰랐어요 저는 그래도 천천히 정리하고 싶었는데 한순간에 모든 게 끊긴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다음날 먼저 연락이 와서 마음이 조금 놓였었는데 본인 할 말만 하고 다시 사라져버렸어요 저는 만나면서 엄청 최선을 다 했거든요 퍼주는 연애를 했던 것 같아요 이 연애에서 혼자 좋아하는 기분이 많이 들었어서 외롭고 힘든 것도 컸어요 그래서 헤어짐을 고려했었기 때문에 헤어지면 후련함만 남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슬프고 힘들어요 분명 힘들어서 헤어진건데 막상 헤어지니 좋았던 기억, 즐거웠던 기억만 떠올라서 붙잡고 싶어지고 연락하고 싶어져요 근데 분명 상처 받을걸 알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100일 때 타지역 놀러 갔었고 커플 신발도 맞췄었는데 그때 본 게 마지막이었어요 한 번이라도 얼굴이 너무 보고싶어요
이 고통이 언제 끝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만남도 이별도 다 기회가 있고 스스로 어쩔 수 없는 거지요 상대방이 있으니까 이왕 이별했으면 얼른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든지 좋은 경치가 있는 곳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본인에게 괜찮다고 말해 주세요 힐링이 우선입니다
그렇게 힘든건 당연한겁니다.
왜 헤어진지 모르게겠지만 얼마안되어서 그렇게느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질것입니다
어차피 다시 결합할게 아니라면 받아들어야하고 일상생활을 조금 바쁘게 보내는것도 좋습니다
남는시간에 운동을하는것도 좋구요
어찌 힘들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자기 자신이 그만큼 에너지를 소비하고
감정적인 많은 것을 나눠 가졌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별과 만남을 반복합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우리는 극복이란 단어도 쓰고 성장이라는 단어도 쓰게 되지요
잘 이겨내시고
한 번 더 성장하고
그리고 다음에는 더 좋은 상대를 만나길 기원해 봅니다
SNS든 연락처든, 헤어지면 상대방을 차단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물리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정리가 될 것이고, 작성자님이든 상대방이든 새로운 시작을 할 준비를 할 수 있겠지요.
모든 헤어짐은 힘이 듭니다.
상대방도 작성자님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거에요.
당분간은 어떤 마음을 갖든 힘들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 수 있으니 몸을 바쁘게 움직여 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과 약속을 잡아 시간을 보내고, 집 청소도 하고, 운동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괜한 생각들이 떠오르지 않도록 시간을 쪼개 쓰며 바쁘게 생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진정이 될 것이고 서서히 안정을 찾게 될거에요.
얼른 정리하셔서 작성자님과 더 잘 맞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원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또 새로운 인연이 나타나고 이런 게 인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이별의 경험이 있지만 헤어지고 몇 개월은 정말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가면서 그 감정 또한 무뎌지더라구요. 만난지 110일이면 오래 만나지도 짧게 만나지도 않은 시일인데 그 기간만큼 추억이 있는 만큼 힘든 시간을 겪어야 마음이 정리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헤어진 관계이고 다시 만나도 잘 될 가능성이 없다면 힘든 시간을 스스로 이겨내야 합니다. 너무 생각에 빠져 있다보면 본인의 생활이 흔들릴 수 있고 더 괴롭습니다. 좋은 마인드로 현명하게 버티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그런 사랑을 하고 이별도 합니다. 나이가 들 수록 이별에 둔해지는건 님과 같은 이별을 수차례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면 점점 상처받지 않기 위해 방어적으로 변하는 나를 발견하게 돼요. 그러다보면 이별이 그리 아프지 않습니다. 그런데 후회가 되죠. 그때 그 사람한테 그러지 말껄..하고요. 그러다보면 다시 또 후회없이 온마음 다해 사랑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상처의 기억이 남아서 그게 맘처럼 쉽게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젊음이 좋은거예요. 사랑하고 웃다가 부딪히고 깨지고 울고 슬퍼하고 그런 감정들이 모두 있다는게 참 부럽습니다. 님 지금 많이 아프시죠?그렇지만 님이 나중에 10년 20년 지났을 때 가장 후회없이 사랑했었다 하고 지금을 추억하실거예요. 슬픔도 언젠간 추억이 됩니다. 억지로 잊거나 피하려 하면 오히려 더 힘들어요. 님의 온 마음을 줬던 그 사람을 마음껏 기억하고 슬퍼하고 아파하고 나면 다른 사람에게 줄 사랑도 생긴답니다. 옆에 있다면 등이라도 토닥토닥 쓸어내려주고 싶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그사람이 당신을 너무 사랑했다면 이별을 택하지도 않았을것 같네요 사랑해서 놓았다는 말은 듣는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전 아닌것 같아요 제가 3개월동안 정말 힘들어봤지만 해결법은 계속 울고 생각하는것 밖에 없어요 사진은 바로 지우지 마시고 최대한 가지고 계세요 생각이 더이상 나지않을따 까지 지우고 계속 후회보단 “이땐 그랬지” 라고 추억만 하세요 그리고 절대 자기자신을 탓 하지마세요 자기자신을 탓 해봤자 다음 연애에 상대에게 더 힘듬을 줄수있어요 질문자분이 이별에 힘들어하시지 않았으면 해요 많이 힘드시고 우울하시죠 하고픈거 다 하시고 잘 된 모습으로 또 질문을 쓰셨으면 합니다♡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매일 곁에서 힘을 조금이라도 실어드릴게요 ❤️
이별치고는 아프게 이별한 것도 아니고
서로 합의하에 이별을 한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이별에 대한 후회는 남겠지만 그냥 연락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연락하게 되면 상대방은 질문자님이 사람의 마음을 가져논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별의 아픔은 시간과 사람이 해결해줍니다
그냥 다른 곳에 집중하시며 잘 살아가다보시면 또다른 인연이 나타나고
그로인해 아픔이 담긴 추억이 아닌 그냥 한순간의 추억으로 남게 됩니다
마음 편히 하시고 그냥 잘 지내시면 시간이 해결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