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아는 여동생이 내년 3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나혼자 가기는 좀 그래서, 나와 만나는 여성 분과 동행해서 같이 가려고 합니다.
이때 축의금은, 우선 난 10만원을 생각하고 있는데,
동행 분은 그 여동생과 아는 사이도 아닌데, 축의금을 준비하라고 하기는 어색한가요?
그리고 나 혼자 낸다고 했을때,
식권은 두 장 달라고 하기도 좀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식권두장정도면 10만원 축의금 괜찮을 것 같아요 보통 5만원에 1장이라고 보면 되니까요
안녕하세요. 내아들 Terry입니다.
아는 동생분의 결혼식이라면 두분이서 10만원 정도면 적당 할 듯 합니다.
금액보다는 시간을 내서 방문해서 축하해주는데 의미를 부여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네... 모르시는분한테 축의금을 준비하라는건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10만원내고 식권 2장 받기 눈치보이긴 하죠. 그런데 뭐 10만원낸거는 확인해도 식권 2장 받아가는건 확인 잘안하니 그냥 그래도 될듯하긴한데 정말 이것 저것 확인을 잘하는 동생이라면 그냥 혼자가심이 좋을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축의금 10만원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식권 두장도 괜찮다고 봅니다.
결혼식에 참석해 주는것에 의미를 부여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은혜로운꿀벌266입니다.
보통의 경우 아는 동생인데 10만원이면 일행이 한명정도 있어도 크게 문제없어 보입니다.
소득이나 주위 환경에 따라 맞춰하는게 부조라.. 뭐라 정답을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
안녕하세요. 순박한바다꿩18입니다.
두분이서 가셔서 10만원정도면 잘내시는겁니다.
간혹 3만 5만내고 식권 여러장 가져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두명이 가는거면 최소가 10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밥값이 너무 올라서요.
두명 가는데 5만원이면 안간것만 못할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