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이가 나기 시작하고 가려운 것인지 가구, 신발, 사람 손 등 가릴 것 없이 모두 물어 뜯고 있는데요.
이렇게 이갈이가 심할때엔 어떻게 해서 집안 살림과 신체를 보호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없습니다. 있다고 방법들을 이야기 하지만 결국은 없습니다.
그나마 개껌과 같이 대신 물어 뜯을 수 있는 종류의 것들을 줌으로서 상대적으로 줄이는 방법이 있으나 그 다른 뾰족한 교육같은것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사람손 등 사람을 무는것은 아무리 어려도 엄히 못하세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씹을 수 있는 장난감을 제공해주시고, 큰 뼈다귀 하나 입에 물려주시면 많이 해결 됩니다. 사람을 물려고 하는 경우는 단호하게 거절 표시 하시기 바랍니다.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손뼉을 치거나 바닥을 쳐서 소리를 내거나, 자리를 피하는 것으로 훈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