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관련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있나요?
현재 우리나라의 가장 큰 이슈가
미세먼지 때문에 난리가 아닌데요
미세먼지를 관리 또는 분석할수 있는 블록체인기술
또는 환경관련 블록체인 기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미세먼지 블록체인에 대해 문의 하셨는데요
아래와 같은 미세먼지 관련 블록체인 기술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헬스케어 기업인 마이23헬스케어는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 대기를 촬영하면서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 개발 중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블록체인 플랫폼' 알파콘 메인넷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신체 상태를 측정하고, 이에 따른 영양제 추천이나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을 추천하는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글로벌정보기술 기업 IBM은 세계 최대 탄소배출 국가인
중국의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된 중국 IT기업 에너지블록체인랩과
협력하여 탄소배출을 관리하는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블록체인 참여자 및 공장들의 탄소배출 할당량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며
참여자들이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데이터에 기록합니다.
수집된 데이터는 위/변조가 불가능하며 플랫폼 참여자에게 투명하게 공개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제구호기관 W재단에서 블록체인기반 환경보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앱의 이름은 후시(HOOXI) 현재 오픈베타 서비스 중인듯 합니다.
후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약에 사용자가 미션을 수행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포인트는 앱내 암호화폐 'W그린페이'로 교환하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현금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후시몰을 통해 생수 등 생활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환경보호를 통해 암호화폐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또 있습니다.
친환경 비즈니스 플랫폼 SEED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탄소 배출 절감 사업,
친환경 에너지 사업 등에 개인도 투자할 수 있도록 하여 수익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프로젝트내 운용되는 데이터는 위/변조를 할 수 없으며 정보는 투명하게 공개되도록 합니다.
SEED에서 제라(ZERA)라고 하는 애플리케이션도 출시했다고 하는데요.
제라는 걷기 수를 통해 ZERA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거래소에서 SEED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