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 선생님이 ‘뽀빠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는 그의 다부진 체격과 방송에서 보여준 근육 자랑, 그리고 힘을 과시하는 퍼포먼스 때문입니다. 실제로 키는 160cm로 작은 편이었지만, 근육질 몸매와 알통을 자랑하며 벽돌을 깨는 등 힘을 강조하는 장면이 많았고, 이런 모습이 미국 만화 캐릭터 ‘뽀빠이’와 닮았다는 이유로 ‘뽀빠이 아저씨’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이 별명은 1975년 KBS 어린이 프로그램 ‘모이자 노래하자’를 진행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불리기 시작했고, 이후 군인 위문 프로그램 ‘우정의 무대’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상용 선생님은 특유의 건강한 이미지와 힘 있는 진행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았으며, ‘뽀빠이’라는 별명도 그의 상징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