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실한병아리248입니다.
통신사업자끼리 국경을 넘어 서로의 이동통신망에 접속하는 일. 특정 국가의 이동통신 소비자가 해외에 나가 서비스를 계속 쓸 수 있게 하는 체계다. 음성 전화는 물론이고 문자메시지와 각종 데이터 송수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로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이 알아서 컴퓨팅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갱신하고 이메일을 수신한다. 이런 체계가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뜻밖의 ‘요금 폭탄’을 맞는 경우가 많았다. 자동으로 로밍된 상태임을 모른 채 데이터 통신 요금이 비싼 국가에서 스마트폰을 켜 두는 바람에 피해가 났다고합니다 주의가 필요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