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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저어새123
꽃다운저어새12320.09.28

병원에서 수액의 역할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과거에 위염으로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를 회상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합니다. 다치거나 아프면 병원을 가는데 항상 수액을 맞았던거 같습니다. 다친부위에 상관없이 수액을 항상 놔주시는데 수액의 역할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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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가 알고 있는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그러한지는 몰라서요.)

    수액은 보통 노멀셀라인(0.9% 나트륨)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우리 신체 냐트륨 농도와 비슷합니다.

    몸 속에 있는 혈액의 상태가 원래 우리 신체가 가지고 있던 상태를 유지해 주어 치료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또 우리 몸에 더 많은 수분을 공급하여 순환을 더 빠르게 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순환이 더 빠르게 이루어진다면 우리 몸 상태는 더욱 활성화될 테고, 당연히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컨디션이 급격히 처지거나 감기 초기 증상 시에 수액을 맞으면(다른 약 없이 수액만) 컨디션이 좋아집니다.


  • 식사를 못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병원 수액은 포도당을 프로테이지로 놓아줍니다 보통 포도당 5%를 많이 놓아줍니다 신진대사 유지 목적이 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입으로 먹을 수 없는 약물의 반복적인 투여가 필요하거나 특정 약물의 혈중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는 환자, 의식이 없는 사람에 대한 약물, 영양분 공급용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입을 못쓰니 혈관으로 직접 주입해야 하는데 그때마다 주사를 맞는건 서로 힘든일이고,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것도 쉽지않으니 수액주사를 하는거 같습니다. 보통은 수분, 전해질, 영양분 보급용의 액체가 있고, 상황에 맞는 액체를 쓰겠죠?


  • (안녕하십니까>?)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100프로 제말믿지마시고 참고만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당)

    (제개인적인생각입니당) 병원에서 수액을 맞는이유는요 몸에 힘이없기때문에 수액을 맞는게아닐까?생각됩니당 예를 들어 포도당이 피로회복도되고요 노약자들 힘없을때맞으면 약간씩 힘이생기기 떄문일거에용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기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