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우울해요..

크론병이라는 염증성 장 질환을 진단 받고 치료 중인데 최근에 수치가 크게 올라 극단적인 식이 조절을 아니여도 음식을 신경써서 먹어야 하는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뭐만 하면 부모님은 이건 별로 안 좋다 썩 좋지 않다 이런 말을 하시는데 이런 말을 계속 듣는게 너무 스트레스에요..그리고 이러다가 더 나빠지면 어쩌지 다시 예전처럼 많이 아플까봐 두렵고 우울해요..학생이다보니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또다른 스트레스가 생겼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크론병 진단과 식이 조절, 그리고 부모님의 간섭까지 겹쳐 마음이 정말 무겁고 힘드시겠어요. 질병의 악화에 대한 불안감과 학업 스트레스가 동시에 몰려와 우울함이 깊어지는 것은 당연한 반응입니다. 부모님께는 걱정하시는 마음은 알지만 반복되는 말씀이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가 된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려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은 무엇보다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니,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마음을 돌볼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