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심리적 요인일 수 있지만 대부분 경험적으로 볼때 치과 질환에 의한 치통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료를 먹는데 치통에 의해 치아가 시리거나 얼얼하면 " 아 ㅆ 짱나~!" 하고 사료를 뒤집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치과 방사선 검사를 통해 치통을 유발할 수 있는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모색하는게 기본입니다. 물론 호산구성 구내염등도 유사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 "소량의 치석도 심각한 치주 질환을 의미할 수 있다" 라는 수의치과의 격언대로
소량의 치석이라도 존재한다면 치과 방사선 검사를 반드시 촬영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