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곽원영 약사입니다.
렌즈를 착용하거나 뺄때 각막에 미세한 상처들이 건조함을 더 심하게 느끼게 합니다. 인공 눈물을 이미 사용중이라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안연고(ex 듀라티얼즈, 리포직)를 하루 세번정도 넣어보시거나 각막 미세 손상에 도움이 되는 PDRN 점안액을 써보셔도 되겠습니다.
이 후에도 지속적인 뻑뻑함이나 시야에 문제가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안압 측정이나 상담 후 인공 눈물 외 안구 건조증을 완화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을 처방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