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생식기에서 묽은 누런색의 액체가 나옵니다.
찾아보니 자궁의 문제일수 있다는데 또 자궁쪽 문제가 발생하면 찐득한 염증같은 액체가 나온다는데 또 막상 그정도는 아닙니다. 굳이 병원을 안가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데려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찐득한 염증같은 액체"가 하루아침에 지금부터 땅 하고 나오는게 아니라
" 묽은 누런색의 액체"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감염과 염증이 심해지면 "찐득한 염증같은 액체"로 진행하는것입니다.
질환의 초기라면 후유증 없이 치료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진단이 늦어지면 신장과 간, 췌장등 실질 장기의 후유증이 남습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