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3 학생입니다.
저는 일단은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그래서 발표를 하기전에 긴장하고, 몸이 불편합니다. 그때까지는 뭐 그럴수도 있지, 했는데 저는 어떠한 시간을 기다릴때 심장이 진짜 빨리뛰고 긴장하고 몸이 불편해 베베 꼬개돼고 잠도 안와서 명상을 해봐도 똑같고 하나하나 움직일때 몸에 힘이들어가서 로봇같고 뭔가가 불안한지 가만히 있지도 못하고 문자나 이런거 오면 놀라면서 아무것도 아닌 일반적인 (예: 학교에서 문자,엄마 문자, 카드발급 문자 등) 문자가 와도 뭐가 불안한지 놀라고 심장이 빨리뛰고 답답합니다. 저희 엄마는 심장이 약하신데, 저도 심장이 약합니다. 그래서 이게 당연한건가 싶습니다. 제 친구들은 그런적이 한번도 없다는데, 이런걸 혹시 고칠방법, 또는 이런게 당연한건지 아님 제가 이상한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