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한테 자꾸 비교를 하게 됩니다.
조카가 두명 있는데 형이 큰아이가 사춘기다 보니 어린 동생과 계속 비교를 하게 되고
사춘기라 그런지 말도 안들어서 계속 악순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형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을지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조카분에게 사춘기라 힘들지?
이렇게 옆에서 너의 힘듬을 알고있다라고 말을 해주시고
조금 힘들겠지만 형으로써 참아달라고 말을 하고
니가 더 뛰어난 것은 알지만 어린동생이 상처를
받을까봐 그런 것이다라고 말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형에게 자신의 비교행위로 인하여 아이가 얼마나 큰 상처를 받는지 알려주세요.
매사에 비교 당하며 크는 아이는 감정조절에 문제가 생겨 힘이 없는 경우에는 우울감을 호소하고 힘이 있는 경우에는 공격성을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이 쌓이고 쌓여 자신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가 되면 마음의 병, 신체의 병, 관계의 병, 비만, 폭식, 등교거부 등의 모습으로 ‘나 너무 힘들어요.’를 온 몸과 마음으로 드러내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가능하면 비교를 하는것은 매우 안좋은 것이니 중단하도록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춘기의 아이의 경우 무언가를 지시하고 훈육하는것보다 이야기를 많이들어주고 수용해주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가진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관계를 형성하는것이 좋으며
아이에게 생각을 정리하고 다가올수있게 기다리는 마음을 가지는것이 좋으니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에게 비교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굉장히 악영향을 줄 수 있는 행위가 됩니다. 아이가 잘못한 부분은 아이에 한정하여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이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훈육하는 것의 위험성을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아이가 자라는데 비교하는 것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아이가 사춘기일 수록 조금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